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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어 공부!

스페인어 미니학습지 중간점검!(Dia 10)

by 윤자까 2020. 7. 14.

¡Nosotros somos de Corea del Sur!

1단계 두 번째 책 마무리~~

오늘 미니학습지 10일 차까지 끝냈다!! 1단계의 두 번째 책까지 마무리!
10일 동안 느낀 미니학습지의 장점!!

첫 번째, 부담이 적다.

공부를 꾸준히 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심리적 부담이다.
공부량이 많다고 느껴지면 책을 펴고, 강의를 듣기 전까지 딴짓하기 쉽다.
그나마 하면 다행이고, 안하고 싶어 지는 날도 많아지기 마련...
하지만 미니학습지의 최대 장점은 바로 하루 한 장, 강의 영상은 10분 남짓!!!
요즘엔 미니학습지를 홈페이지로 설정해서 매일 컴퓨터를 켜면 바로 강의 수강을 후딱 해버린다.

두 번째, 재미있다.

지금까진 하루에 보통 5 문장 정도 배웠다.
5 문장이 매일매일 쌓이다 보니까 어느새 인사하고, 안부 묻고, 이름이랑 국적까지 물어볼 수 있게 되었다.
하루 5문장은 정말 부담 없이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, 끌라우디아쌤이 강조하는 스무번백뻔!! 반복하기에 딱 좋다.
반복하다 보면 스페인어 문장이 내 입에서 나온다는 게 상당히 재밌다.
그리고 강의가 재밌다. 끌라우디아쌤과 안토니오쌤의 케미가 좋다 ㅎㅎ
또 한 가지!! 본 강의 아래 윤재님과의 학생훈련 강의를 통해 같이 복습할 수 있는 구성이 아주 효과적이다.

베스트 질문과 답변

학습지, 인강으로 언어를 배울 때 단점이 바로 원어민들이 쓰고, 느끼는 어감(?)을 파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.
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질문과 그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신 끌라우디아쌤의 답변이 좋아서 베스트 QnA로 선정했다.
우리나라에서 당연시 여기는 존댓말이 스페인에선 조금은 격식있고 딱딱한(?) 느낌을 주는 것 같다.

미니학습지를 통해 변할 내 모습이 기대된다.
끝까지 ¡Animo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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